미국 소비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말미암아 연말 쇼핑 예산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23일(현지기간) 블룸버그는 '높은 물가 상승률이 미국 구매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을 것입니다'면서 '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말 쇼핑 예산 부담이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날 것'이라고 분석했다. 앞서 미국 노동부는 지난 3일(현지시간) 미국의 5월 구매자물가지수가(CPI)가 작년 똑같은 기한에 비해 6.2% 올랐다고 밝힌 바 있을 것입니다. 이것은 월가 전문가들이 전망했던 5.8%보다 높았고, 1990년 이후 무려 35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보여졌다.이를 두고 딜로이트 컨설팅 조직은 구매자들이 높은 물가 상승률로 인해서 큰 부담을 알고 있는 상태이라고 진단하였다. 딜로이트는 '요즘 1,400명의 미국 성인을 표본으로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, 응답자 가운데 50% 이상이 연말 쇼핑 지출이 평소보다 늘어날 것 같다고 답했다'고 밝혀졌습니다.
이어서 '응답자 가운데 49%가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출 규모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고 말했다'면서 '전년 똑같은 기간에 비해 인플레이션을 지목한 응답자 비율이 26%가량 많아진 수준'이라고 전했다.
